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햇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 서 있엇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 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