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세워 나누었던 많은 얘기와
눈물겨운 흔적들이 많아
다잊으라 말건네는 차가운 그대
이렇게 보내야 하나요
그대를 너무 많이 닮아 그리워 질텐데 어떻게 하나요
잠시 나 시간을 빌려 어긋난 그대 맘 되돌릴 그 길을 찾을께요
*이젠 안되는데 정말 그대아니면
하루 단 하루 조차 날 기다려주질 않네요
헛된 꿈이라도 나는 어쩔수없죠
그대 원한 이별이듯이 내게도 간절한 그대니까*
한동안 열병처럼 앓아 핼쓱한 내모습 그대는 아나요 워~~
더는 날 아프게 마요 더이상 날 지킬 자신이 없는걸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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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정말 안되는데(안되는데) 이젠 그대아니면(그대아니면)
하루 단 하루조차 날 기다려주질않네요(않네요)
헛된 꿈이라도(꿈이라도) 나는 어쩔수없죠(없죠)
그대원한 이별이듯이 내게도 간절한 그대니까
내게도 소중한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