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쯤은 된 것만 같아~
우리 참 많이 힘들었었나봐~
무심코 달력을 들쳐보다가~
이제서야 100일이 된걸 깨달아~ 예~
한참을 혼자 가만히 웃다가~
함께한 일들 떠올려보다가~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와~
니가 나에게 다가온 게 꿈만같아~
100일이란 시간 어떻게 보면 짧겠지만~
우리 살아 온 날 중에 겨우 작은 일부겠지만~
너와 함께 했기에 나는~
그 어떤 시간보다 특별하고 소중해~
우리 처음부터 참 힘든 일도 많았지만~
너무 힘들어서 헤어질까 생각도 해봤지만~
결국 여기까지 온 건~
하늘이 우릴 맺어준거라 생각해~
그래 그렇게 생각해~
oh!! baby~! 그렇게 생각해~ 오 예!
어떤 선물을 주면 좋아할까~
어떻게 너를 또 웃게 만들까~
난 니가 웃는게 너무 좋아~
웃는 모습이 아주 달콤한 막대사탕같아~
100일이란 시간 어떻게 보면 짧겠지만~
우리 살아온 날 중에 겨우 작은 일부겠지만~
너와 함께했기에 나는~
그 어떤 시간보다 특별하고 소중해~
우리 처음부터 참 힘든 일도 많았지만~
너무 힘들어서 헤어질까 생각도 해봤지만
결국 여기까지 온 건~
하늘이 우릴 맺어준거라 생각해~
그래 그렇게 생각해~
뭔가 특별한 걸 주고 싶었지만~
해줄 수 있는게 너무나 많지 않아~
한참을 고민하다가~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걸 고른거야~ 오~~~
세상에 참 좋은 노래들도 많이 있지만~
아름다운 사랑노래들 참 많이 들었겠지만
이 노래는 너의 노래야 너만을 위해서
만들고 불러주는~
우리가 힘들고 지칠때 들려올거야~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잔 말 하려 할때마다
어디선가 흘러나와 우리의 사랑을 항상 지켜줄거야~
이 노래가 그럴거야~ 오예~~
우릴 지켜줄거야~~오예~~ 헤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