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나요 서로를 느끼던 그 기억을
그 사랑의 열매를 그리 쉽게 지우나요
원치않는 일이라 피하려고 했겠죠
그래도 난 이렇게 움직이고 있잖아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귀 기울여 들어봐요 갸날픈 심장소리를
나에겐 당신의 살과 피가
영혼이 흐르잖아요 난 살아 있어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귀 기울여 들어봐요 갸날픈 심장소리를
나에겐 당신의 살과 피가
영혼이 흐르잖아요 난 살아 있어요
난 지금 살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