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이 부담스러워
혹시라도 나를 떠나진 않을까
그저 나하나만 보며 살아갈순 없나요
그저 너만 의지하며 살아가고 싶은데
그댄 어디서 오늘 이밤을 헤메나요 두려워
난 위장병인거 아나요 (난 미쳐가고 있어)
그댈만난후론 심해져만 가요
그저 너하나만 보는 내가 아프질 않게
그저 9시면 오는 착한 여자들 처럼
그댄 어디서 오늘 이밤을 헤메나요 두려워
(나쁜여자 내 인생을 모조리 다 망쳐버리고 12시 35분)
난 당신이 부담스러워(난 미쳐가고 있어)
혹시라도 나를 속이진 않을까
그저 나하나만 보며 살아갈순 없나요
그저 너하나만 보며 살아가고 싶은데
*그댄 어디서 오늘 이밤을 헤메나요 두려워
(나쁜여자 내 인생을 모조리다 망쳐버리고)
라~라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