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만날 때 이미 나는 사랑에 빠져 있었지
그런 너의 곁에서 그저 편한 친구로 함께 하고 싶었어
항상 넌 내게 많은 사랑 얘기 너는 들려줬어
항상 난 네게 말없이 미소로만 모두 듣고 했지
그땐 몰랐어 내곁에 있는 너 언제까지나
편한 친구로만 생각했었는데
나를 가만 볼수록 내안에 자라고 있는 타오르는 사랑 알게됐어
이럴 수는 없다고 이래서는 된다고 나를 달래봤지만
지친 나의 사랑에 내게 기대어 울때면 사랑만 더 커졌어
더 이상 이젠 너의 그 사랑 얘기 듣고 싶지 않아
오히려 너의 사랑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어
이제 내게서 항상 돌아왔듯이
사랑 얘기가 되기 싫어질것만 같았었는지
난 너를 보고 있지만 한번도 나의 사랑을 보여 줄 수 없는 아픔인걸
내곁에 있는 너 언제까지나 편한 친구로만 생각했었는데
나를 가만 볼수록 내안에 자라고 있는 타오르는 사랑 알게됐어
이제 내게서 항상 돌아왔듯이
사랑 얘기가 되기 싫어질것만 같았었는지
난 너를 보고 있지만
한번도 나의 사랑을 보여 줄 수 없는 아픔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