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기

문희준
앨범 : Legend
예고된 파괴 겉잡을 수 없는 인간의 욕심
그리고 평화를 위한 결심
그리곤 게속되는 혈투 모든 것이 선택된 운명
처절한 비명과 몸짓 인간의 탐욕에 결정체
이 모든것이 전쟁에 의한 결과 모두가 원치 않지만 이대로
살아갈 건가
너의 맘을 난 다 알아
우릴 속이려 하지마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짓누르는 나의 숨통을 즐기는
그들은 자신을 믿어 주길 원하지만 폐허 속의 사라지지
않은 상처들과 기억들 모두 사라지지 않는 것임을 알지
못 한체 잿 더미 속의 시작을 꿈꾸는 사람들
짓밟힌 미래 다시 돌아오지 않는 망상일 뿐
모두가 원치 않지만 이대로 살아갈 건가
너의 맘을 난 다 알다
우릴 속이려 하지마 난 잊지 못할 기억 익혀짐 을
넌 잊어야 할 기억 속의 이유인가
난 파괴되고 잃어가고 또 짓밟히고
난 죽어가 뺴앗가고 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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