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 서정환 (Untitle) rap)유난히 날씨 맑고 덥고 더워 푹푹 찐그 어느 날
한 여름 얘기 시작하지. 그날 난 왠지 비가 올 것 같아,
우산들고 나가 feel이 내게 팍와,모든 사람들 시선, 이상한 듯 보던 모두 수근대던,
그러던 참에넌,수줍은 듯 우산 감추면서 걸어갔지.
1)우산들고 걸어가는 너를 보며, 너와 뭔가 통하는 걸 느꼈어,용길 내어 너에게 말을 걸었고,
후로 우린 사랑하게 되었지. rap)그러다 우린 헤어졌지,
그리고 1년지나 여름왔지,나섰지 아무 생각없이 거릴 걷지.
네가 손 넣던 포켓 속에서 나온 낡은 영화 티켓,
왠지 난 티켓 속의 극장 앞에서 널 만날것 같아 서성거렸네.
그때 낯익은 네 모습도 내 눈앞에...지난 여름 그 티켓 손에 쥐고 있네.
2)추억속을 헤매이던 너와 나는 역시 뭔가 통하는 걸 느꼈어. 용길내여 너에게 말을 걸었고,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