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름에 눈 빛에 깊어진 너의 한숨소리
그런 모습 볼때마다 난 외로웠어
내가슴을 태우던 너를 향한 그리움도
무디어진 나의 마음엔 낯설기만 해.
예전부터 느껴왔지 진실이 없었던 사랑을
우린 서로 익숙했을뿐 사랑은 아니였어
그건 누구 탓도 아니지
우린 그저 달랐던 거야.
아니라고 고개 흔들어도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뿐
예전부터 느껴왔지 진실이 없었던 사랑을
우린 서로 익숙했을뿐 사랑은 아니였어
그건 누구 탓도 아니지
우린 그저 달랐던 거야.
아니라고 고개 흔들어도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뿐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