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이 드는 날 (Feat. 오지은)

홍갑 (Honggap)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좀 더 자야지 할 적에
옆에 누운 네 모습 보고
예쁘구나 생각했네
눈 비비고 방에서 나와
커피 내리려 할 적에
컵 씻으러 찬 물 맞으니
그제서야 잠 깨네
바람 부나 창문을 여니
고양이가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네 마리
이른 아침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홍갑 볕이 드는 날 (Feat. 오지은)  
동현 바람이 드는 날  
무중력소년 월정리블루스 (Feat. 김키미, 홍갑)  
이수륜 라푼젤 (Feat. 오지은)  
정연승 낯선 (Feat. 오지은)  
정연승 [\'14 회자정리 거자필반 [EP] 낯선 (Feat. 오지은)  
홍갑 눈으로 말해요  
홍갑 이불  
홍갑 기침 없는 밤  
홍갑 태양과 달은 스쳐 지나가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