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비가 와요
빗소리가 반가워요
멈출수가 없는
나의 마음이 느껴저요
밤공기가 차요
좀 추워 진듯 해요
이젠 가을이 성큼 내게로
다가오네요 그대처럼
Hi Hi 오랜만이야
얼마만의 두근 거림인지
Hi Hi 아른 거려요
웃음이 너무 멋진 그대
그대 나를 봐요
좀 더 웃어줘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기회를 줘요 음 음
Hi Hi 오랜만이야
얼마만의 두근거림인지
Hi Hi 아른거려요
웃음이 너무 멋진 그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길목을
우리 함께 걸어요
그대와 함께 라면
어디든지 좋아요 우리
Hi Hi 오랜만이야
얼마만의 두근 거림인지
Hi Hi 아른 거려요
웃음이 너무 멋진 그대
Hi Hi Hi Hi Hi Hi Hi Hi
Hi Hi Hi Hi Hi Hi Hi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