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쓸쓸했던 밤

플라워디어


의미 없이 비워버린 그대로 쌓아둔
구겨진 채로 언제 버려졌는지 모르고
또 멍하니 보낸다
더 멍하니 보내버린다
시간이 흘러
더 깊은 어둠이 찾아오면
이 쓸쓸한 맘 털어놓을 곳 하나 없네
우 우후
우 우후
난 그저 이 밤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노랠 부른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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