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흩어진 햇살 속에
주님 사랑 느껴질 때면
어제의 아픈 기억들
모두 떨쳐버리고
새롭게 하루를 시작해
이른 아침
고요한 시간 속에
주님 은혜 느껴질 때면
내 앞에 놓인 염려들
모두 떨쳐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외롭고 지쳐버린
나날 속에서
이른 아침 향기 맡으며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무지개처럼
내 꿈도 펼쳐 질 거야
오랫동안 간직했던
내 작은 소망이
이제는 이뤄질 것만 같아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알게 될 거야
주님 안에
내가 서 있다는 걸
외롭고 지쳐버린
나날 속에서
이른 아침 향기 맡으며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무지개처럼
내 꿈도 펼쳐 질 거야
오랫동안 간직했던
내 작은 소망이
이제는 이뤄질 것만 같아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알게 될 거야
주님 안에
내가 서 있다는 걸
주님 안에
내가 서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