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모두 제 맘을 흩날리는 꽃잎에 털어놓더라
다들 왜 그럴까
이해 안 되던 맘을 조금은 알 것 같아
알잖아
너도 내 맘을 낯간지럽게 하는 고백은 싫어
어떤 말을 할까
생각을 하는 이런 모습도 낯 뜨거워
게슴츠레 뜬 눈이 말을 하는 것 같아
JUST QUIT 짓궂게 보채지 좀 마
깨무는 입술에 갇혀져 있는 말
넌 나의 삶 뺏겨버린 맘
너를 대체 할 수 없잖아
비어버린 내 방에
널 채워줘 잠이 들 수 있도록
소곤소곤 말하는 입술이
다가오라지만 but not TODAY
장난치는 듯해 헷갈리게
깨무는 입술에 갇혀져 있는 말
넌 나의 삶 뺏겨버린 맘
너를 대체 할 수 없잖아
비어버린 내 방에
널 채워줘 잠이 들 수 있도록
미소 띤 순간 커져 버린 맘
내 안에 담을 수 없잖아
비어버린 내 방을
너로 채워줘 잠이 들 수 있도록
what you gonna see in my eyes
what you wanna see in my eyes
what you gonna see in my eyes
what you wanna see in my love
what you gonna see in my eyes
what you wanna see in my eyes
what you gonna see in my eyes
what you wanna see in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