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자기

새녘
난 또 아무것도 못했어
난 또 아무말도 못했지.
그래, 미련한건난데 뭐가 남아 있겠어
어리석은 난데 세상을 탓하려나

이곳에 그냥 머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게 그냥 머물지는 않아
혼자 남겨질까 두려운거야.

넌 또 아무말도 않했고.
넌 또 고개를 저었어
그래, 부족한건 난데 너를 붙잡겠어?
어리석은 난데 그대를 탓하려나.

이곳에 그냥 머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게 그냥 머물지는 않아
혼자 잊혀질까 두려운거야.

이곳에 그냥 머물면 않되나요?
우리 둘이
모든게 그냥 멈출순 없을까요?
단 하루만
난 또 아무것도 않했고
넌 또 고개를 숙였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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