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했던 내 모든 것 들이 하나씩 사그러져 갈때
내겐 아무도 남아 있질 않고
되돌리기엔 어차피 늦었어
내게 조금만
힘을 더해줘
따뜻한 네 손을 잡게 해줘
날 감싸줘
자꾸만 내게 기대게 되는 날 바보같다 생각 말아줘
이젠 혼자서 울고 있지 않을래
조금씩 난 달라질꺼야
지겨운 작은 믿음 조차 당연한듯 깨어져만 갈때
내게 무엇도 느껴지지 않고 행복하기엔
어차피 늦었어
내게 조금만 힘을 더해줘
따뜻한 내 손을 잡게해줘
날 감싸줘
자꾸만 내게 기대게 되는 나 바보같다 생각 말아줘
이젠 혼 자서 울고 있지 않을래
조금씩 난 달라질꺼야
자꾸만 내게 기대게 되는 나 바보같다 생각 말아줘
이제 혼 자서 기다리지 않을래
조금씩 난 달라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