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가 뭐래도 늘 여기에 있었어
때로는 위태로워 보여도
나는 내길 여기에 있어
하나둘씩 여길 떠나도
나는 여길 지켰어 그래 난 미쳤어
세상이 나를 비난할 때 조차도
난 여기에 있었어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난 누가 뭐래도 늘 여기에 있었어
때로는 위태로워 보여도
나는 내길 여기에 있어
하나둘씩 여길 떠나도
나는 여길 지켰어 그래 난 미쳤어
아내가 아프거나 화를 낼 때 조차도
난 여기에 있었어
그게 죄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