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 수 없는 세월

남정희


1.그대를 기다리며 보낸 세월이
얼마나 흘렀던가 헤일 수 없어요
어쩌면 그렇게도 무정합니까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합니까
기다려 보는 내 마음은 진정 애달퍼

2.울면서 보낸 세월 기나긴 세월
얼마나 흘렀는 지 헤일 수 없어요
철없는 나를나를 울려 놓고서
어쩌면 그렇게도 소식 없나요
임 그려 보는 내 마음은 진정 서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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