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자꾸 내게 질문하지 어디까지 시련 참아내겠냐고
웃었어 그냥 한 번 웃어 줬지 못이길 시련은 없어 yeah~
겉포장만 다른 숙젤내게 주고 내게 얼마나 지금 힘드냐(고) 묻지
아픔을 먼저 알고 태어나서 두려울 게 더 없는데
baby 사는 건 도전 같은(하는) 거지
baby 난 세상이 좁을 뿐이야
하지만 한 여자의 눈물 한 방울에는 나의 세상이 무너진다
yeh 그녀 앞에서는 나 역시 약한 남자야
사랑은 내게 사치 같으거지(같았었지)
색깔의 옷 거기 어울리는 구두
꼭 그게 하나일 필요는 없어 유행도 바꿔질 테니
baby 사는 건 나를 믿는거지
baby 늘 누구도 내 편은 없어
하지만 한 여자의 사소한 한마디에
나는 힘없이(나의 하늘이)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