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부르는 노래는 너무 슬퍼요
그대의 멈춰진 시간은 영원해 보여
내가 할 일은 없을까
괜히 곁을 맴돌지만
우는 방법을 잊어서
눈물도 닦아줄 수 없죠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가 없는
그 아픔을 내가 알 수 있다면
네 가슴을 가득 매운 슬픔들을
오늘 밤 안아줄 텐데
세상이 널 아프게 하지 않길
니 마음이 니 마음이 닫히지 않길
천천히 천천히 나아지길
How can I How can I fix you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가 없는
그 아픔을 내가 알 수 있다면
네 가슴을 가득 매운 슬픔들을
오늘 밤 안아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