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떠나간
그 시절이
못 잊어서 그날이 떠오르면 언젠가 와
줄 것 같아
무작정 기다리는 말 못 할 내 가슴속엔
뜨거운 눈물만이 비처럼 내리는데
오늘도 너의 얼굴 또다시 그리워지면
찬바람만 스쳐가는 외로운 내 영혼을
한 잔 술로 달래 보는 그리운 그 사람
기다리다는 그 마음을 이제는
모두 잊었나
사무치게 그리워 힘들 때면
그 사람 올 것만 같아
무작정 기다리는 말 못 할 내 가슴속엔
뜨거운 눈물만이 비처럼 내리는데
오늘도 너의 얼굴 또다시 그리워지면
찬바람만 스쳐가는 외로운 내 영혼을
한 잔 술로 달래 보는 그리운 그 사람
그리운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