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날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 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날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 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눈물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