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좀 이상해
나를 짜증내는 말들
그렇지만 참았어
너를 사랑하는 나야
친구들을 만나도
의심만 하는 너를 어떡해
제발 나를 믿어줘
내겐 오직 너 뿐이야
*매일 넌 내게 전활해서 또 물어
믿어달라는 말 난 지겨워
○랄랄라 랄랄라
또 날 의심할 게 뻔한데
널 잊는게 더 편해
랄랄라 랄랄라
널 내곁에서 보내면
많이 힘들지만 난 참을래○*
자꾸 나를 의심해서
넌 매일 전화해
단지 궁금한 건 또
어디서 무얼 하냐고
어차피 (안 믿을 걸)
솔직히 (말해서 뭐해)
그렇게 (못 믿을 걸)
어떻게 (나를 사랑해)
Baby I Love You
But I Don't Wanna Hurt You
그게 내가 널 떠나려는 이유
이렇게 사랑하는
너를 보내려는 이유
더 아프기 전에
차라리 너를 잊을래
이제 더는 그만해
너와 다투기는 싫어
매일 너의 의심에
나는 상처만 더 커져
만날 때는 적어도
내 말을 믿어줘야 하잖아
그럼 나는 어떡해
너만 바라만 보는데
**부분반복
(아~) 너 없이는 나는 힘들겠지만
나 너를 얼마나
얼마나 사랑했는데
왜 너는 나를 믿지 못하니
그만해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