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かせた紅い吐息を盃に
(사카세따 아까이토이키오 사카즈키니)
피어나게 한 붉은 한숨을 잔에
注ぎ 飮み乾すその先の 華に醉う
(소소기 노미호스 소노사키노 하나니요우)
따라서 비우기 전에 먼저 꽃에 취해
誰もに灼き付く 夢の屍を
(다레모니 야키쯔쿠유메노 시카바네와)
누구에게나 지울 수 없이 남겨지는 꿈의 시체는
二度と下がるつもりのない熱のよう
(니도토 사가루쯔모리노나이 네쯔노요오)
두 번 다시 내리지 않을 열과 같아
驅り立てて焦れあえば 痛みもない
(카리타테떼 지레아에바 이타미모나이)
몰아붙여서 서로 몸이 달아오르면 아픔도 느끼지 못하지
明日だけがこの胸を騷がせる
(아스다케가 코노무네오 사와가세루)
내일만이 이 가슴을 소란스럽게 해
想(おもい)が 瞬(しゅん)を 驅け拔けて
(오모이가 슈은오 카케누케테)
마음이 순간을 앞지르며
紅蓮の碑を描く
(구레은노 히오에가쿠)
불꽃과도 같은 진홍빛 비석을 그려
硏ぎ澄まされた生命だけ
(토기스마사레타 이노찌다케)
예리하게 날을 세운 생명만을
その眸(め)に潛ませて
(소노메니 히소마세테)
그 눈동자에 감추고
時空(とき)の露に消える
(토키노 츠유니 키에루)
시공의 이슬에 사라져
火花を散らす 鼓動の銀(しろがね)は
(하나비오 찌라스코도오노 시로가네와)
불꽃을 튀기는 고동의 은은
變わり續ける 目映に覺めやらず
(카와리츠즈케루 마바유사니 사메야라즈)
계속해서 변해가는 눈부심에 눈뜨지 않고
逃げるのも 背くのも 否(いや)だと云う
(니게루노모 소무쿠노모 이야다또유우)
도망치는 것도 등을 돌리는 것도 싫다고 말하는
饒舌な危機感につまされて
(죠오제츠나 키키카은니 쯔마사레테)
수다스러운 위기감에 마음이 끌려
孤獨が 愛が 天を射し
(코도쿠가 아이가 테은오사시)
고독이, 사랑이 하늘을 비추고
蒼穹の風誘う
(소오큐노 카제사소우)
창궁의 바람을 유혹해
感じて魅せて
(카은지테 미세떼)
느껴 봐, 매혹시켜 봐
せとぎわの際の魂のざわめきを
(세토기와노 타마시이노 자와메키오)
갈림길에 선 영혼의 웅성거림을
想(おもい)が 瞬(しゅん)を 驅け拔けて
(오모이가 슈은오 카케누케떼)
마음이 순간을 앞지르며
紅蓮の碑を描く
(구레은노 히오에가쿠)
불꽃과도 같은 진홍빛 비석을 그려
硏ぎ澄まされた生命だけ
(토기스마사레타 이노찌다케)
예리하게 날을 세운 생명만을
その眸(め)に潛ませて
(소노메니 히소마세테)
그 눈동자에 감추고
孤獨が 愛が 天を射し
(코도쿠가 아이가 테은오사시)
고독이, 사랑이 하늘을 비추고
蒼穹の風誘う
(소오큐노 카제사소우)
창궁의 바람을 유혹해
感じて魅せて
(카은지테 미세테)
느껴 봐, 매혹시켜 봐
せとぎわの際の魂のざわめきを
(세토기와노 타마시이노 자와메키오)
갈림길에 선 영혼의 웅성거림을
時空(とき)の露に消える
(토키노 츠유니 키에루)
시공의 이슬에 사라져
작사 : 井上秋緖 (이노우에 아키오)
작곡·편곡 : 淺倉大介 (아사쿠라 다이스케)
출처 : evolution Revolution BLUE
さかせた紅い吐息を盃に
(사카세따 아까이토이키오 사카즈키니)
피어나게 한 붉은 한숨을 잔에
注ぎ 飮み乾すその先の 華に醉う
(소소기 노미호스 소노사키노 하나니요우)
따라서 비우기 전에 먼저 꽃에 취해
誰もに灼き付く 夢の屍を
(다레모니 야키쯔쿠유메노 시카바네와)
누구에게나 지울 수 없이 남겨지는 꿈의 시체는
二度と下がるつもりのない熱のよう
(니도토 사가루쯔모리노나이 네쯔노요오)
두 번 다시 내리지 않을 열과 같아
驅り立てて焦れあえば 痛みもない
(카리타테떼 지레아에바 이타미모나이)
몰아붙여서 서로 몸이 달아오르면 아픔도 느끼지 못하지
明日だけがこの胸を騷がせる
(아스다케가 코노무네오 사와가세루)
내일만이 이 가슴을 소란스럽게 해
想(おもい)が 瞬(しゅん)を 驅け拔けて
(오모이가 슈은오 카케누케테)
마음이 순간을 앞지르며
紅蓮の碑を描く
(구레은노 히오에가쿠)
불꽃과도 같은 진홍빛 비석을 그려
硏ぎ澄まされた生命だけ
(토기스마사레타 이노찌다케)
예리하게 날을 세운 생명만을
その眸(め)に潛ませて
(소노메니 히소마세테)
그 눈동자에 감추고
時空(とき)の露に消える
(토키노 츠유니 키에루)
시공의 이슬에 사라져
火花を散らす 鼓動の銀(しろがね)は
(하나비오 찌라스코도오노 시로가네와)
불꽃을 튀기는 고동의 은은
變わり續ける 目映に覺めやらず
(카와리츠즈케루 마바유사니 사메야라즈)
계속해서 변해가는 눈부심에 눈뜨지 않고
逃げるのも 背くのも 否(いや)だと云う
(니게루노모 소무쿠노모 이야다또유우)
도망치는 것도 등을 돌리는 것도 싫다고 말하는
饒舌な危機感につまされて
(죠오제츠나 키키카은니 쯔마사레테)
수다스러운 위기감에 마음이 끌려
孤獨が 愛が 天を射し
(코도쿠가 아이가 테은오사시)
고독이, 사랑이 하늘을 비추고
蒼穹の風誘う
(소오큐노 카제사소우)
창궁의 바람을 유혹해
感じて魅せて
(카은지테 미세떼)
느껴 봐, 매혹시켜 봐
せとぎわの際の魂のざわめきを
(세토기와노 타마시이노 자와메키오)
갈림길에 선 영혼의 웅성거림을
想(おもい)が 瞬(しゅん)を 驅け拔けて
(오모이가 슈은오 카케누케떼)
마음이 순간을 앞지르며
紅蓮の碑を描く
(구레은노 히오에가쿠)
불꽃과도 같은 진홍빛 비석을 그려
硏ぎ澄まされた生命だけ
(토기스마사레타 이노찌다케)
예리하게 날을 세운 생명만을
その眸(め)に潛ませて
(소노메니 히소마세테)
그 눈동자에 감추고
孤獨が 愛が 天を射し
(코도쿠가 아이가 테은오사시)
고독이, 사랑이 하늘을 비추고
蒼穹の風誘う
(소오큐노 카제사소우)
창궁의 바람을 유혹해
感じて魅せて
(카은지테 미세테)
느껴 봐, 매혹시켜 봐
せとぎわの際の魂のざわめきを
(세토기와노 타마시이노 자와메키오)
갈림길에 선 영혼의 웅성거림을
時空(とき)の露に消える
(토키노 츠유니 키에루)
시공의 이슬에 사라져
작사 : 井上秋緖 (이노우에 아키오)
작곡·편곡 : 淺倉大介 (아사쿠라 다이스케)
출처 : evolution Revolution BLUE (tmr.li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