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내힘으로 건질거야. 다시는 지지 않을 저해를
아버진 껄껄 웃으며 말했지. 저 바다를 품으라고
기억해. 들려주더 옛날 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막살이 작은 집도 그 때는 행복하기만 했어.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낡고 낡은 사진속에서 철모르고
뛰놀던 내모습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나의 꿈속 바다 건너
세상 뭍으로 뭍으로만 유혹해. 언젠간 내 힘으로 건널거야.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로 눈 뜨면 밥짓는 연기 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 세상 꿈을 꾸던 어린시절 그게 바로 꿈의 나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