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리디아(Lydia)
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불안한 너의 눈빛 보며 예감은 했어
다가올 헤어짐
아니길 정말 바랬었는데 이미 넌 마음의 정리를 끝냈어

다 그런 거라고 잊고 살아가기엔
믿기지가 않는 이별이라서
몇 번씩 바뀌는 마음
내가 아닌 나로 사는 게
쉽지가 않은 일이라서 힘들기만 해

빠르게 식어가는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도 못했어
다정했던 넌 이미 없었어
가지마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다 그런 거라고 잊고 살아가기엔
믿기지가 않는 이별이라서
몇 번씩 바뀌는 마음
내가 아닌 나로 사는 게
쉽지가 않은 일이라서 힘들기만 해

부담이 됐니 너 하나 바라본 내가
그랬다면 모두 미안해 이제와 후해를 해

다 그런 거라고 잊고 살아가기엔
믿기지가 않는 이별이라서
몇 번씩 바뀌는 마음
내가 아닌 나로 사는 게
쉽지가 않은 일이라서 힘들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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