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보행

말미잘
앨범 : Walking Like Seaflower (Single)
작사 : 말미잘
작곡 : 말미잘
편곡 : 말미잘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난 전혀 원하지 않았어
어떻게 하는 지 몰라 난 해본 적도 없어
그렇게 시작되었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 너무 많은 시선들
괴로움도 즐거움도 난 정말 싫어
나를 욕하지 마 상처받고 싶지 않아
제발 나를 가만히 내버려둬

언젠가 그 노랠 들었을 때 내겐 알 수 없었던
낯선 즐거움들이 흘러 나오고
아주 낮은 목소리로 와서 오랜 꿈을 헤메이게
나를 몰아만 가네 나를 부르고 있어

오래전에 그 언덕길은 작은 숲으로 이어지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작은 공간에서
그 곳에서 난 늘 멍하니 사라져 가는 나를
보고 있었지

언젠가 그 노랠 들었을 때 내겐 알 수 없었던
낯선 즐거움들이 흘러 나오고
아주 낮은 목소리로 와서 오랜 꿈을 헤메이게
나를 몰아만 가네 나를 부르고 있어

우습게도 난 걷게 된 후부터 미래를 생각하게
돼 버린거야 시간이란 짐을 지게 됐어
그 오랜 시간 속에서 그 지난 길위에 서서
아무도 보이질 않았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난 무얼 하고 있는지
그 모든걸 내게 묻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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