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라고 말하겠지. 그렇게 자주 마주치는 나를 보면서.
하지만 그건 우연이 아니야. 수많은 노력 너의 주위를 항상 맴돈거야.
너의 친구에게 들었어. 인연을 철썩같이 믿는 너의 얘기를.
그래서 난 이 방법을 택했어. 이유는 하나.
첫눈에 반해버린 거야. 내가 꿈꿔왔던 너를 본 순간 내가
이 세상을 사는 이유가 너라는걸. 난 알게됐어.
And I fell in love with you. 내가 사랑한 그대. 나의 사랑은 그대.
오늘 난 너를 닮은 장미꽃 한다발과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사랑한단 말을 그대에게 전해줄꺼야.
이게 웬일이야. 너에게 아무도 모르게 숨겨온 사람이 있다니.
하늘이 무너져 내릴것 같아. 조금 더 일찍 그대를 만나야 했어.
나의 운명인줄 알았었는데. 그댈 위해 살고싶었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보내야 하네.
나의 사랑은 Good-bye 이젠 사랑은 Good-bye
시작도 못해본 사랑에 슬퍼지지만 너의 사랑과 함께 있는
니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웃을 수 있어. 궁금한게 하나 있어.
그대가 아니면 도대체 내 사랑은 어디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