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용서해 주렴
내게 죄 있었다면
하늘이 나에게 이별을
가르친 그 이유를
오 눈물 주던 그 뜻을
아직도 나는 잊지못했어
얼마나
더 잃고나야
내 것 하나를
가지게 되나~
살아가는건
늘 추억들과 나만의
깨닫는 동행임을
이제 알 것만 같아
다시는 사랑하게 하지마
날 견디게 해줘
나를 외면하지마
하늘이여
제발 내 아픔을
이 시간 이기고
먼 훗날 큰 원망없이
너의 곁에 닿을 수 있게
이제야 손에 쥐어진
내 것 하나는
다만 외로움~
살아가는건
날 울게 만드는
슬픔임을~~~
살아가는건~
늘 나 혼자라는 것을
깨닫는 아픔임~을
이젠 알것만 같아
다시는
사랑하게 하지마
살아가는건~
날 울게 만드는
슬픔임을~~~
살아가는 건~~
늘 나 혼자라는 것을
깨닫는 아픔임을
이젠 알것만 같아
다시는
사랑하게 하지마
아~~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