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작사 : 이정선
작곡 : 이정선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에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예~~ ~~~~~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 멀어져 갔소
이젠 보이지 않~네~
예~ ~~ ~~~
뚜바 뚜예야
뚜바 예~~~~~
뚜바 뚜예야
뚜우바 예~~~~
이젠 이젠
보이지
않~~ ~~ ~ ~~네~
예 예~~ 예~~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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