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 모네

이미자
작사 : 정두수
작곡 : 박춘석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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