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 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
정답게 이야기하던
달콤한 속삭임은
사랑의 약속
지금도 잊지 못하지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 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
정답게 이야기하던
달콤한 속삭임은
사랑의 약속
지금도 잊지 못하지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