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있고 싶어
못마시던 술 배웠고
힘들다는 네 전화에
한걸음에 달려갔지
이런 나를 멀리 두고
매일 혼자 울게 하고
딴 사랑에 넌
눈먼거야
나야 나 날 울리지마
눈물날때 더 생각나
행복할때 더 보고픈
나 그런 나야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널 닮은 사람만 봐도
울먹이며 네 이름을
나 부른 나야 oh~
잠든 너의 가슴위에
따뜻한 손 얹고 싶어
매일 아침 정성 다해
옷깃 만져 주고 싶어
좋은 건 다 너를 주고
아픈건 다 내가 갖고
널 위해만 난
눈물 흘려
나야 나 날 울리지마
눈물날때 더 생각나
행복할때 더 보고픈
나 그런 나야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널 닮은 사람만 봐도
울먹이며 네 이름을
나 부른 나야
oh~ oh~
no~ yeah~
눈감아도 생각나고
거울에도 네가 있고
내 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나야 나 날 울리지마
눈물날때 더 생각나
행복할때 더 보고픈
나 그런 나야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널 닮은 사람만 봐도
울먹이며 네 이름을
나 부른 나야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