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백마강 달밤
이인권 노래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고~~~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물어나~ 보~~~자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노래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눈물을 감추고
위키리 노래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