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그런것처럼
이미 오래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나를 받아준다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너의 곁에 가까울까
그래왔던 것처럼
이미 오래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그저 받아준다면
그리 쉽지는 않더라도
너의 곁에
가까울거야
아무 말없이
익숙한 탁한 그윽한
약한 너의 향기
귓가를 머리를
눌리는 멜로디
어쩌면 난 어색한거야
그저 그렇게 잊은거야
깜빡했던 답답했던
기억속의 모습 떠올려봐
거봐
이봐 나를 봐
마치 그런 것처럼
이미 오래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나를 받아준다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너의 곁에 가까울까
그래왔던 것처럼
이미 오래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그저 받아준다면
그리 쉽지는 않더라도
너의 곁에
가까울거야
아주 조금씩
애틋한 듯한 야릇한
묘한 너의 향기
내 주윌 매일 매일
도는 멜로디
어쩌면 난 어색한걸까
그저 그렇게 잊은걸까
잠깐 깜빡했던
답답했던
기억속의 모습
떠올려봐
빠밥 빠밥 빠밥
빠밥 빠빠밥 빠
이봐 나를 봐
마치 그런 것처럼
이미 오래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나를 받아준다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너의 곁에 가까울까
그래왔던 것처럼
이미 오래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그저 받아준다면
그리 쉽지는 않더라도
너의 곁에 가까워져만
가는 너를 느끼고 싶어
이젠 너의 남겨진 맘에
그저 나를 받아준다면
너무 쉽지는 않겠지만
너의 곁에 가까울까
그래왔던 것처럼
이미 오래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나를 받아준다면
그리 쉽지는 않더라도
너의 곁에 가까워봐
거봐
이봐 나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