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 잠이 깨어
눈을 뜨지만
나 다시
어제 기억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수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나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꿈속에 그대 모습
미소 지을때
나 다시
너의 사랑이 되어
너무나도 따스한
그대 손길과
영원을 약속했던
달콤한 너의 고백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나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내 지친 영혼이
꿈속에라도~~~~~
다시 너의 품에 안겨
쉴 수 있다면~~
남겨진 미련도
꿈꿔온 세상도~~
모두 다 버릴 수 있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