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너무 많은
추억들이
잠든 기억으로
있었지
많은 일과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바쁘게만
살아왔어
저 길 끝엔 그 무엇이
나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을까
달려왔지만
또 다시 가야할
먼 길만 내 눈앞에
허탈해진 가슴에
그때 보게 된거야~
어디에도 없는 사랑을
사랑없는 추억을~
다시 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후회없는
날들 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고파~
음~~~
자꾸 조급해
지기만 하지
내가 빈손인걸
알면 알수록
모든것을 줄 것 같던
시간들은
온통 슬픔만을
남겨둔 채
수 없이 스쳐보낸
많은 사람들속에
사랑한번 못해보고
슬픈 내 모습
가눌길 없는 난
하늘만 바라볼 뿐
꿈에 기댈 걸어온
그 길 위에 섰지만~
초라해진
지난 추억에~
아주 작은
내가 있을 뿐~
전부일 순 없잖아
지금 나의 모습이~
내게 다가올 널 위해
이젠 다른 나를 찾고파~
없었어 난 어디도
내가 살아온 날들엔~
거짓된 웃음 가득한
내가 있을뿐
이제라도
늦지 않았을거야
다시 시작해~
지금 이 순간
다시
태어난거야
꿈에 기댈 걸어온
그 길 위에 섰지만~
초라해진
지난 추억에
아주 작은
내가 있을 뿐~
전부일 순 없잖아
지금 나의 모습이~
내게 다가올 널 위해
이젠 다른 나를 찾고파~
다시 올 수 있다면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