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는건
내겐 슬픈일이지
많은 시간을
잃어 보내며~
다만 다시 서는 것 음
널 떠나야 했던건~
나도 알 수 없~던
내 마음
아무 것도 묻지않던 너의
믿음 남기고
나올 것 없는~~
길을 향했었지
오래전 너를 느끼며
문득 그리움에 눈물 나고
몹시도 아프게 했던
지난 날을
용서받을 수는
없겠니 음
널 떠나야 했던건~
나도 알 수 없~던
내 마음
아무 것도 묻지 않던
너의 믿음 남기고
나올 것 없는~~
길을 향했었지
오래전 너를 느끼며
문득 그리움에 눈물나고
몹시도 아프게 했던
지난날을
용서받을 수는 없겠니 음
되돌아 가는건
너는 허락않겠지
너의 세월은
나를 잊으려~
흘러 가고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