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난 홀로 울고 말겠지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워 워..워.. 워 워..워..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