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目覺める度に 君の拔け殼が橫にいる
아사메자메루 타비니 키미노 누케가라가 요코니 이루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그대의 빈 껍질만이 곁에 있어요.
ぬくもりを感じた いつもの背中が冷たい
누쿠모리오 칸지타 이쯔모노 세나카가 츠메타이
언제나 따스함을 느꼈었던 내 등이 차가워요.
苦笑いをやめて 重いカ-テンを開けよう
니가와라이오 야메테 오모이 카아텐오 아케요오
쓴웃음을 그만 짓고서 무거운 커튼을 열어봐요.
眩しすぎる朝日 僕と每日の追いかけっこだ
마부시스기루 아사히 보쿠토 마이니치노 오이카켁코다
너무나 눈부신 아침 햇살은 매일 나와 술래잡길 하네요
あの日 見せた泣き顔 淚照らす夕日 肩のぬくもり
아노히 미세타 나키가오 나미다 테라스 유우히 카타노 누쿠모리
그날 보였던 울던 얼굴. 눈물을 비추던 석양과 그대 어깨의 따스함.
消し去ろうと願う度に 心が體が君を覺えている
케시사로오토 네가우 타비니 고코로가 카라다가 기미오 오보에테이루
깨끗이 지워지길 바랄 때마다 마음이, 몸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요.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히토미오 토지떼 기미오 에가쿠요 소레다케데 이이
눈을 감고서 그대를 그려봐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たとえ季節が 僕の心を 置き去りにしても
다토에 키세츠가 보쿠노 고코로오 오키자리니시테모
설령 이 계절이 내 마음을 버려둔채 간대도
いつかは君のこと なにも感じなくなるのかな
이츠카와 기미노고토 나니모 칸지나쿠 나루노카나
언젠가는 그대에 대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되는 걸까요?
今の病み抱いて 眠る方がまだいいかな
이마노 이타미 다이떼 네무루 호오가 마다 이이카나
지금의 이 아픔을 안고서 잠드는 편이 그나마 나은 걸까요?
あの日見てた星空 願いかけて二人探した光は
아노히 미떼따 호시조라 네가이 카케떼 후타리 사가시타 히카리와
그날 보았었던 별 반짝이던 밤하늘. 소원을 빌기위해 둘이서 찾았던 별빛은
瞬く間に消えてくのに 心は體は君で輝いている
마바타쿠마니 키에테쿠노니 고코로와 카라다와 기미데 카가야이테루
눈 깜빡할 새에 사라져 가는데 마음은, 몸은 그대로(1) 이렇게 빛나고 있어요.
I wish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しか出來ない
히토미오 토지떼 기미오 에가쿠요 소레시카 데키나이
눈을 감고서 그대를 그려봐요. 그것밖엔 할 수 없는걸요.
たとえ世界が僕を殘して 過ぎ去ろうとしても
다토에 세카이가 보쿠오 노코시떼 스기사로오또시테모
설령 세상이 나를 남겨두고서 지나쳐가버린대도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히토미오 토지떼 기미오 에가쿠요 소레다케데 이이
눈을 감고서 그대를 그려봐요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たとえ 季節が僕を殘して 色を變えようとも
다토에 키세츠가 보쿠오 노코시떼 이로오 카에요오토모
설령 계절이 나를 남겨둔채 그 색을 바꾸려한대도
記憶の中に君を探すよ それだけでいい
키오쿠노 나카니 기미오 사가스요 소레다케데 이이
기억속에서 그대를 찾아봐요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なくしたものを 越える强さを 君がくれたから
나쿠시타 모노오 코에루 쯔요사오 기미가 쿠레타카라
잃어버린 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그대가 주었으니까
君がくれたから
기미가 쿠레타카라
그대가 주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