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기억들은
눈물과 함께 가슴에 묻어야 할 시간이 다가온거죠
눈물 훌려선 안되겠죠 웃으며 보내야겠죠
이렇게 이 밤 또 난 그대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죠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아직 생각나요 햇살이 우릴 따사롭게 비추던
그대의 떨리던 두 손에 내 손을 살며시 올려놓았을 때
사랑이 시작됐죠 하지만 끝난거죠
이젠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기억들은
눈물과 함께 가슴에 묻어야 할 시간이 다가온거죠
눈물 훌려선 안되겠죠 웃으며 보내야겠죠
이렇게 이 밤 또 난 그대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죠
그댈 어떤 말로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나는 지금도 두려움이 앞서요
그대의 해맑은 미소에 그만 또 울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어떻게 하나요(난 자신 없어요)자신이 없어요
이젠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기억들은
눈물과 함께 가슴에 묻어야 할 시간이 다가온거죠
눈물 훌려선 안되겠죠 웃으며 보내야겠죠
이렇게 이 밤 또 난 그대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죠
그래요 내게 준 아름다운 그 추억들만으로 그댈 잊지 못할 거예요
눈감는 그날까지 그대 이제 떠나요
이젠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기억들은
눈물과 함께 가슴에 묻어야 할 시간이 다가온거죠
눈물 훌려선 안되겠죠 웃으며 보내야겠죠
이렇게 이 밤 또 난 그대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