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葉に ならない 夜は
(코토바니 나라나이 요루와)
말로 할 수 없는 밤은
貴方が 上手に 傳えて
(아나타가 죠오즈니 츠타에테)
당신이 능숙하게 전해줘
絡み付いた 生溫いだけの つたを
(카라미츠이타 나마누루이다케노 츠타오)
휘감겨 있는 미적지근한 덩굴을
幻想だと 傳えて
(마보로시다토 츠타에테)
환상이라고 전해줘
心を 與えて 貴方の手作りでいい
(코코로오 아타에테 아나타노 테즈쿠리데 이이)
마음을 줘 당신이 직접 만든 것이라면 괜찮아
泣く場所が 在るのなら
(나쿠 바쇼가 아루노나라)
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星など 見えなくていい
(호시나도 미에나쿠테 이이)
별 따위는 보이지 않아도 돼
呼ぶ聲は いつだって 悲しみに 變わるだけ
(요부고에와 이츠닷-테 카나시미니 카와루다케)
부르는 목소리는 언제나 슬픔으로 바뀔 뿐
こんなにも 醜い 私を
(콘-나니모 미니쿠이 아타시오)
이렇게나 추한 나를
こんなにも 證明するだけ でも 必要として
(콘-나니모 쇼오메이스루다케 데모 히츠요오토 시테)
이렇게라도 증명할 뿐 하지만 필요로 해줘
貴方が 觸れない 私なら
(아나타가 사와레나이 아타시나라)
당신이 만질 수 없는 나라면
無いのと 同じだから
(나이노토 오나지다카라)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曖昧なだけの日日も
(아이마이나다케노 히비모)
애매하기만 한 날들도
何處まで 私を 孤獨に
(도코마데 아타시오 히토리니)
끝까지 나를 외롭게
褪せる時は これ以上 望むものなど
(아세루 토키와 코레이죠오 노조무모노나도)
시들어버릴 때는 이 이상 바라는 것 따위
無い位に 繫いで
(나이쿠라이니 츠나이데)
없을 정도로 이어줘
想いを 稱えて 微かな 振動でさえ
(오모이오 타타에테 카스카나 신-도오데사에)
마음을 기리며 희미한 진동마저도
私には 目の前で 溢れるものへと 響く
(아타시니와 메노 마에데 아후레루 모노에토 히비쿠)
내게는 눈앞에서 넘치는 것으로 울려와
奇跡など 一瞬で この肌を 見捨てるだけ
(키세키나도 잇-슌-데 코노 하다오 미스테루다케)
기적은 순간이고 이 몸을 내버려둘 뿐
こんなにも 無力な 私を
(콘-나니모 무료쿠나 아타시오)
이렇게나 무력한 나를
こんなにも 覺えて行くだけ
(콘-나니모 오보에테이쿠다케)
이렇게라도 기억해갈 뿐
でも 必要として
(데모 히츠요오토 시테)
하지만 필요로 해줘
貴方に 觸れない 私なら
(아나타니 사와레나이 아타시나라)
당신에게 닿을 수 없는 나라면
無いのと 同じだから
(나이노토 오나지다카라)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數えきれない 意味を 遮っているけれど
(카조에키레나이 이미오 사에깃-테이루케레도)
헤아릴 수 없는 의미를 가로막고 있지만
美しいか どうかも 分からない
(우츠쿠시이카 도오카모 와카라나이)
아름다운지 조차 알지 못해
この場所で 今でも
(코노 바쇼데 이마데모)
이 곳에서 지금도
叫ぶ聲は いつだって
(요부고에와 이츠닷-테)
부르는 목소리는 언제나
悲しみに 變わるだけ
(카나시미니 카와루다케)
슬픔으로 바뀔 뿐
こんなにも 醜い 私を
(콘-나니모 미니쿠이 아타시오)
이렇게나 추한 나를
こんなにも 證明するだけ
(콘-나니모 쇼오메이스루다케)
이렇게라도 증명할 뿐
でも 必要として
(데모 히츠요오토 시테)
하지만 필요로 해줘
貴方が 觸れない 私なら
(아나타가 사와레나이 아타시나라)
당신이 만질 수 없는 나라면
無いのと 同じだから
(나이노토 오나지다카라)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