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UTRAL 日曜日の太陽 (일요일의 태양))
作詞/作曲:三木 茂
編曲:THE NEUTRAL、中村修司
歌:ザ・ニュートラル
よく晴れた日曜日の朝に 僕は待ち合わせのあの場所で
화창하게 갠 일요일 아침에 난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서
笑いあう子ども達を眺めながら 君が来るのをずっと待っていた
마주보며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네가 오길 줄곧 기다리고 있어
放物線描いていくボールが 僕の前に強く大きく跳ねていた
포물선을 그리며 온 공이 내 앞에서 강하고 힘차게 튀어 올랐던
何一つ変わらない風景画 後はここに君がいれば
무엇하나 변함없는 풍경화 이 그림 속에 네가 있다면
淡々と流れるこの世界が なんだか僕だけをここにおいていくようで
담담하게 흐르는 이 세상이 나만 왠지 남겨두고 갈것같아
雲は僕を隠してはくれなくて やけに太陽が痛い日曜日だった
구름은 날 숨겨주지 못하기에 내리쬐는 태양이 너무나 따가운 일요일이었어.
君の好きだったあの歌と 僕の好きだったあの言葉と
네가 좋아했던 그 노래와 내가 좋아했던 그 말들 그리고
僕らが誓い合ったあの言葉も 今はもう遠く消えていく
우리들이 약속했던 그 말들 이젠 모두 저 멀리 사라져가고
単調に見えたあの日々も 今の僕には取り戻すこともできない
단조롭게만 보였던 나날들을 되돌리는 것조차 지금의 나로서는 불가능해
思い出にしがみつく僕を見透かしたように 太陽はやけに僕を突き刺していた
추억에 매달려있는 날 꿰뚫어 보듯 태양은 날 따갑게 질책하고 있어
どうしても君に伝え切れなかった言葉を また1人繰り返す
아무리 해도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다시금 나 홀로 반복해
いつか君と話していた あの頃より僕も強くなろうと だけど!
언젠가 너와 얘기 나눴던 그때의 나보다 강해질 거라고 하지만!
こぼれる涙をこらえて強がっても もう今は僕の横にキミがいなくて
흐르는 눈물을 참고 강한척해도 넌 이미 내 곁을 떠나버린걸
淡々と流れるこの日々に あの頃の僕らの影を探していたんだ だけど
담담하게 흘러가는 나날속에서 그 무렵 우리들의 그림자를 찾고 있었어. 하지만
やけに照りつける日曜日の太陽は もう君が来ないことを知っているようで
따갑게 내리쬐는 일요일의 태양은 더 이상 네가 안 올 것이란 걸 알고 있는 것 같아
君はもう来ないと分かっていた それでも僕はずっと待っていた
네가 더이상 오지 않을거란건 알고 있었어 하지만 그래도 난 언제까지고 기다려
太陽はやがて赤く染まり 君はもう居ないと知ったんだ
태양이 붉게 물들 무렵 더 이상 넌 안 올 것이란 걸 깨달았어.
하양구름 http://purecloud.realmin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