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だ 覺えているでしょう
마다 오보에테이루데쇼오
아직 기억하고 있겠죠?
波音に 包まれて 肩竝べて 步いた
나미오토니 츠츠마레테 카타나라베테 아루이타
파도소리에 감싸여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었던
まるで 昨日のことみたいね
마루데 기노오노코토미타이네
마치 어제의 일같아
强がりかも 知れない 最後まで 笑顔 見せて
츠요가리카모 시레나이 사이고마데 에가오 미세테
강한 척하는 걸지두 몰라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 보여줘
違う 道を 選んだ まだ ぬくもり 殘して
치가우 미치오 에라응다 마다 누쿠모리 나코시테
다른 길을 선택했어 아직 온기도 남겼어
二人で 過ごした 每日が 今は
후타리데 시고시타 마이니치가 이마와
둘이서 보냈던 매일이 지금은
時間が 過ぎて 想い出に なり
토키가 스기테 오모이데니 나리
시간이 지나서 추억이 되고
また 一日が 始まってゆく
마타 이치니치가 하지맛테유쿠
다시 하루가 시작되어 가
何よりも 大切だった 誰よりも 愛してた
나니요리모 다이지닷타 다레요리모 아이시테타
무엇보다도 소중했던 누구보다도 사랑했어
この戀を 守りたかった いつも 夢を 見ていた
코노코이오 마모리타캇타 이츠모 유메오 미테이타
이 사랑을 지키고 싶었어 언제나 꿈을 꾸고 있었어
たとえ 離れて 暮らしても あの瞬間の二人は
타토에 하나레테 쿠라시테모 아노슝캉노후타리와
비록 헤어져 살아도 그 순간의 두사람은
いつまでも 輝いたまま 今日の日を 照らすよ
이츠마데모 가가야이타마마 교오노히오 테라스요
언제까지라도 빛나는 채로 오늘의 날을 비추어요
あの夜 初めて 見た こぼれた 淚の色は
아노요루 하지메테 미타 코보레타 나미다노이로와
그 밤 처음으로 보았어 넘쳐흘렀던 눈물의 색은
悔しい 程 きれいで 目を 離せなかったよ
쿠야시이 호도 키라이데 메오 하나세나캇타요
화가날 만큼 아름다워서 한눈을 팔수 없었어
最後の言葉も 言えなかったけど
사이고노코토바모 이에나캇타케도
마지막의 말도 할 수 없었지만
傳えたかったよ“ ありがとう”
츠타에타캇타요 "아리가토오"
전하고 싶었어요 "고마워"
そして 昨日の日に 手を 振った
소시테 기노오노히니 테오 훗타
그리고 어제의 날에 손을 흔들었어
何一つ して やれなくて わがままも 聞けなくて
나니히토츠 시테 야레나쿠테 와가마마모 키케나쿠테
무엇하나 해 줄수 없고 자기 맘대로 듣게 할 없어서
いつも 困らせてばかりで すれ違いも 絶えなくて
이츠모 고마바카리데 스레치가이모 타에나쿠테
언제나 곤란하게만 해서 어긋남도 끊어지지 않고
振り返れば そこに あった 二人だけの歷史は
후리가에레바 소코니 앗타 후타리다케노레키시와
뒤돌아 보면 거기에 있었어 두사람만의 역사는
色あせる ことも ないまま 永遠を 生きるよ
이로아세루 코토모 나이마마 에이엥오 이키루요
빛바래는 일도 없는 채 영원을 살아요
何よりも 大切だった 誰よりも 愛してた
나니요리모 다이지닷타 다레요리모 아이시테타
무엇보다도 소중했던 누구보다도 사랑했어
この戀を 守りたかった いつも 夢を 見ていた
코노코이오 마모리타캇타 이츠모 유메오 미테이타
이 사랑을 지키고 싶었어 언제나 꿈을 꾸고 있었어
たとえ 離れて 暮らしても あの瞬間の二人は
타토에 하나레테 쿠라시테모 아노슝캉노후타리와
비록 헤어져 살아도 그 순간의 두사람은
いつまでも 輝いたまま 今日の日を 照らすよ
이츠마데모 가가야이타마마 교오노히오 테라스요
언제까지라도 빛나는 채로 오늘의 날을 비추어요
何一つ して やれなくて わがままも 聞けなくて
나니히토츠 시테 야레나쿠테 와가마마모 키케나쿠테
무엇하나 해 줄수 없고 자기 맘대로 듣게 할 없어서
いつも 困らせてばかりで すれ違いも 絶えなくて
이츠모 고마바카리데 스레치가이모 타에나쿠테
언제나 곤란하게만 해서 어긋남도 끊어지지 않고
振り返れば そこに あった 二人だけの歷史は
후리가에레바 소코니 앗타 후타리다케노레키시와
뒤돌아 보면 거기에 있었어 두사람만의 역사는
色あせる ことも ないまま 永遠を 生きるよ
이로아세루 코토모 나이마마 에이엥오 이키루요
빛바래는 일도 없는 채 영원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