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바라보는 빛나는 그 눈빛은
마음속 깊은곳의 목소릴 듣고있어
아직 푸르른 달빛을 끌어안으며
계속달려 나가는 너의 그 강인함이
다시 새로운 문을 찾아서 열어주네
이제 펼쳐질 밤을 환히 비쳐주네
어쩌다 혼자 남아도 언제까지나 너만을 믿고싶어
그런 순간에도 지금 이 세상은 변해가고 있어
무엇을 찾고있는거야
네 마음을 텅 비워두고
다시 또 만날 수 있겠지 그것이 진실이라면
무엇을 바라보는거야
하늘 향해 손을 뻗으며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READY GO 난 믿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