やさしい 午後 (포근한 오후)
D.N. ANGEL エンディングテ-マ
D.N. ANGEL 엔딩 테마
ささやかな 時間(じかん)も わずかな 胸(むね)の 痛(いた)みも
사사야카나 지카응모 와즈카나 무네노 이타미모
사소한 시간도 희미한 가슴의 통증도
キラキラと 輝(かがや)いて とても 愛(いと)しく 思(おも)えた
키라키라토 카가야이테 토테모 이토시쿠 오모에타
반짝반짝 빛나서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어
君(きみ)は 默(だま)っている 風(かぜ)に ゆられている
키미와 다마앗테이루 카제니 유라레테이루
넌 아무 말이 없어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
それが ただ うれしくて 少(すこ)し 歌(うた)を 歌(うた)った
소레가 타다 우레시쿠테 스코시 우타오 우타앗타
그게 그저 기뻐서 조금 노래를 불렀어
見(み)つめられたら 本當(ほんとう)は 息(いき)も できない
미츠메라레타라 호은토오와 이키모 데키나이
날 바라본다면 사실은 숨도 쉴 수 없어
ねえ, 笑(わら)わないで
네에, 와라와나이데
저기, 웃지말아줘
ささやかな 時間(じかん)は 靜(しず)かに 流(なが)れゆく
사사야카나 지카응와 시즈카니 나가레유쿠
사소한 시간은 조용히 흘러가네
氣(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春(はる)は そこに 來(き)ていた
키즈카나카앗타케레도 하루와 소코니 키테이타
미쳐 깨닫지 못했지만 봄은 거기에 와있었어
やがて 何(なに)もかも 空(そら)に 溶(と)けるよ
야가테 나니모카모 소라니 토케루요
머지않아 무엇이든 하늘에 녹을 꺼야
ゆらゆらゆら 漂(ただよ)うだけ
유라유라유라 타다요우다케
흔들흔들흔들 떠돌 뿐
風(かぜ)にだって なれるよ 流(なが)れに まかせて 遠(とお)くへ
카제니다앗테 나레루요 나가레니 마카세테 토오쿠에
바람이라도 될 수 있어 흐름에 맡기고 먼 곳으로
いつか そっと 消(き)えよう 誰(だれ)にも ジャマされないように
이츠카 소옷토 키에요오 다레니모 쟈마사레나이요오니
언젠가 몰래 사라지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도록
そっと...
소옷토...
몰래...
ささやかな 時間(じかん)は 靜(しず)かに 流(なが)れゆく
사사야카나 지카응와 시즈카니 나가레유쿠
사소한 시간은 조용히 흘러가네
氣(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春(はる)は そこに 來(き)ていた
키즈카나카앗타케레도 하루와 소코니 키테이타
미쳐 깨닫지 못했지만 봄은 거기에 와있었어
小(ちい)さな 手(て)の 中(なか)の 小(ちい)さな 世界(せかい)でさえ
치이사나 테노 나카노 치이사나 세카이데사에
작은 손 안의 작은 세상일지라도
キラキラと 輝(かがや)いて まるで 夢(ゆめ)の 中(なか)みたい
키라키라토 카가야이테 마루데 유메노 나카미타이
반짝반짝 빛나서 마치 꿈 속에 있는 것 같아
まるで 夢(ゆめ)の 中(なか)みたい
마루데 유메노 나카미타이
마치 꿈 속에 있는 것 같아
まるで 夢(ゆめ)の 中(なか)みたい
마루데 유메노 나카미타이
마치 꿈 속에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