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に めざめた 希望を 抱いて
아사 니 메자메타 키보우 오 데이테
아침에 눈을 떠 희망을 안고
沈む 夕日に 背を 向けよう
시주무 유니 니 세 오 무케유
지는 노을에 등을 향해요.
景色が かわりつづけるなら
케시키 가 카와리수주케루 나라
경치가 계속 변한다면
今を 生きる 花に なろう
이마 오 이키루 하나 니 나로우
지금을 살아가는 꽃이 되요.
こわれそうな 僕らは
코와레소우나 보쿠라 와
망가지는 우리들은
どこかで こどくだから
도코카 데 코보쿠 다카라
어딘가가 고독하기 때문
振り替えらず あるこう
푸리카에라주 아루코우
뒤돌아보지 말고 걸어가요.
手を 放さないで
테 오 하나사나이 데
손을 놓지 말아요.
白い ため息の 季節を 超えて
시로이 타메이키 노 키세트수 오 코에테
흰 한숨의 계절을 넘어서
煌く 町に 背を 向けよう
키라메쿠 마치 니 세 오 무케유
반짝이는 거리에 등을 향해요
카가유쿠 코로 가 유루사레루 키미 와
輝くころが 許される 君は
빛나는 무렵 용서받는 당신는
明日に さく 花に なろう
아시타 니 사쿠 하나 니 나로우
내일에 피는 꽃이 되요.
こわれそうな 言葉が
코와레소우나 코토바 가
깨질 것 같은 말이
君へと とどいたなら
키미에 에 토 토도이타 나라
당신에게 전해진다면
翼を ひろげ 舞い上がれ
수바사 오 히로게 마이아가레
날개를 펼쳐 높이 날아가요.
手を 伸ばし 君の 心を つかむよ
테오 오 노바시 키미 노 코코로 오 수카무 요
팔을 펼쳐 당신의 마음을 감싸요
悲しみの 果てに 全てを 受け止める
카나시미 노 하테 니 수베테 오 우케토메루
슬픔의 끝에 모든 것을 받아내요.
아노 하라 노 유 니 ah-
あの花のように ah-
그 꽃처럼....
てを 伸ばし はるかなる みらいへと
테 오 노바시 하루카 나루 미라이 에 토
팔을 펼쳐 아득해지는 미래에는
開かれる 世界を 二人で 受け止めて
히라카레루 세카이 오 푸타리 데 우케토메테
열리는 세계를 둘이서 받아내
くちづけを かわそう
쿠치주케 오 카와소우
키스를 나눠요.
暗い 夜の 闇に
쿠라이 요루 노 야미 니
어두운 밤의 암흑에
小さな 花 一つ
치이사나 하나 히토수
작은 꽃 하나
行く先を 告げるよ ah-
유쿠사키 오 수케루 요 ah-
행선지를 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