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スコ-ル >
でたらめに步いた うそのなこを
(데타라메니 아루이타 우소노 나이 미치오)
무작정 걸었던 거짓 없는 길을
季節外れの雨 ぬらして行くんだ
(키세츠하즈레노 아메 누라시테유쿤-다)
계절을 벗어난 비가 적시고 있어
手付かずに積まれた 僕を惱ませる
(테즈카즈니 츠마레타 보쿠오 나야마세루)
손대지 못한 채 쌓여서 나를 괴롭히는
何かに背をむけて 遠まわりもした
(나니카니 세오 무케테 토오마와리모 시타)
무언가에게 등을 돌린 채 방황하기도 했어
砂浜に殘された道 いつかは消えるの
(스나하마니 노코사레타 미치 이츠카와 키에루노)
해변에 남겨진 길,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まだ殘るこのぬくもりと いつかの思い出と
(마다 노코루 코노 누쿠모리토 이츠카노 오모이데토)
아직 남아있는 따스함과, 언젠가의 추억과 함께
ふとした事で こみあげてくる
(후토시타 코토데 코미아게테쿠루)
우연한 일로 솟아나는
單純な言葉から よみがえる場面
(탄-쥰-나 코토바카라 요미가에루 바멘-)
단순한 말에서 되살아나는 장면
僕の言葉が 君の淚を
(보쿠노 코토바가 키미노 나미다오)
내 말이 너의 눈물을,
君の想いが 僕の淚を さそう
(키미노 오모이가 보쿠노 나미다오 사소우)
너의 마음이 내 눈물을 자아내네
なくしてはいけない 變わっちゃいけない
(나쿠시테와 이케나이 카왓-챠 이케나이)
잃어버려서는 안될, 변해서도 안될
忘れられないもの この手につかんで
(와스레라레나이모노 코노테니 츠칸-데)
잊을 수 없는 것을 이 손에 쥐고서
心に染みてきた 君のやさしさが
(코코로니 시미테키타 키미노 야사시사가)
마음에 스며드는 너의 다정함이
支えあってる事 氣付かせてくれた
(사사에앗-테루코토 키즈카세테쿠레타)
서로를 지탱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어
砂浜に殘された道 いつかの君となる
(스나하마니 노코사레타 미치 이츠카노 키미토 나루)
해변에 남겨진 길이 언젠가의 네가 될 거야
ふとした事で こみあげてくる
(후토시타 코토데 코미아게테쿠루)
우연한 일로 솟아나는
單純な言葉にも かくされてる意味
(탄-쥰-나 코토바니모 카쿠사레테루 이미)
단순한 말에도 숨겨져 있는 의미
ここで今僕が 生きられるのは
(코코데 이마 보쿠가 이키라레루노와)
여기서 지금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건
君という人が 君が淚をくれるから
(키미토 유우 히토가 키미가 나미다오 쿠레루카라)
너라는 사람이, 네가 눈물을 주기 때문에
------------------------------------- by Rei 夏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