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만나지 못하는 늦은 밤에 홀로 거리를 쓸쓸히 걸어보지만
이세상 어디에도 느껴지지 않는 따뜻한 사랑 하나가
그리워지네
왜 차갑게 스치려 무의미한 악수를 하려고 하는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기를 감추려 하는지
나는야 모르지만 그런 세상은 정말 싫어
차갑게 흘리고 가는 미소는 아름답지않아
나는야 해낼거야 우리가 사는 세상 모두다
동화처럼 느낄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갈꺼야 언젠가
거짓없는 세상으로 언젠가 따뜻한 사랑이 있는 곳으로
왜 적당히 속이며 자신속에 위선을 감추려하는지
서로 무관심한채로 자기만 잘 살려하는지
나는야 모르지만 그런 세상은 정말 싫어
차갑게 흘리고 가는 미소는 이젠 볼순없어
나는야 해낼거야 우리가 사는 세상 모두다
동화처럼 느낄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갈꺼야
나는야 언젠가는 우리가 사는 세상 모두다
진실만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갈꺼야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