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기만 했던 내게 다가왔던 이별이 사랑만했던 철부지 내게 내려졌던 작별이
하늘위에서 너와 나를 지켜보던 샛별이 떠나간 너와 나를 비추며 많이도 아파했어
숨죽여 삼킨 눈물 그 눈물이 내게는 늘 깨어진 유리조각처럼 가슴에 박혀있었어
잊으려 잊으려 애를 쓰면 쓸수록 헤어날수 없는 아픔의 수렁속으로 빠졌어
사랑보다는 이별이 서툰 안타까운 연인 운명의 선을 놓아야하는 아쉬운 인연이
바라볼수록 힘겨워지는 뒷모습을 보니 한발짝도 뗄 수 없었던 안타까움의 시간
더많이 사랑하지 못해 너에게 미안해 줄수없었던 아쉬운 사랑 아직도 내 안에
날 바라보며 행복하란 말 이제는 그만해 지금 이순간 가슴이 뚫려 너무나 힘겹거든
내겐 나보다 소중했던 특별한 너이기에 이별은 하지만 잊지는 않을께 행복하길 바래
항상 너보단 나를위해 울었던 너이기에 시간이 흘러도 잊지는 않을께 항상 기억할께
시간이 많이 흐르고 흘러 하늘이 나를 불러도 하늘끝까지 너의 기억은 소중히 가져갈께
새로운 사랑이 내게 다가와 행복에 겹다해도 너의 자리는 가슴한켠에 그대로 남겨둘께
잊고싶은 기억보다는 좋은 추억이 많아 반쪽을 잃어 기우뚱거려 불안하기만한
너와 내겐 행복이었던 그 시절의 얘기가 아주 먼 훗날 나의 무덤에 쓰여질것만 같아
낡은 서랍속에 어린 시절 일기장처럼 십년이 넘어 빛이 바랜 어릴적 사진들처럼
내가 늙고 병들어 세상을 떠나야할때 소중한 예쁜 추억이 되어 간직되있을거야
내겐 나보다 소중했던 특별한 너이기에 이별은 하지만 잊지는 않을께 행복하길 바래
항상 너보단 나를위해 울었던 너이기에 시간이 흘러도 잊지는 않을께 항상 기억할께
시간이 많이 흐르고 흘러 하늘이 나를 불러도 하늘끝까지 너의 기억은 소중히 가져갈께
새로운 사랑이 내게 다가와 행복에 겹다해도 너의 자리는 가슴한켠에 그대로 남겨둘께
아직은 모든게 서툴고 낯설기만한 나야 아직도 네가 곁에 있다고 믿고싶은게 나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가슴이 무뎌지고나면 그렇게될거야
아픔에 점점 익숙해져 내 눈물이 멈출때 그때 처음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게될거야
그때까지만 내가 바보처럼 힘들어해도 조금만 참고 눈감아 줘 그냥 모른척해줘
내겐 나보다 소중했던 특별한 너이기에 이별은 하지만 잊지는 않을께 행복하길 바래
항상 너보단 나를위해 울었던 너이기에 시간이 흘러도 잊지는 않을께 항상 기억할께
시간이 많이 흐르고 흘러 하늘이 나를 불러도 하늘끝까지 너의 기억은 소중히 가져갈께
새로운 사랑이 내게 다가와 행복에 겹다해도 너의 자리는 가슴한켠에 그대로 남겨둘께